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 공방전 (문단 편집) === 조조의 친정 === 이후엔 정사와 동일하게 유비와 대치한 후[* 이때 유비와 조조가 서로를 신나게 디스하는 트래시 토크로 서로를 도발하는 도발 혈전(...)을 벌이는 묘사도 백미다. 밑의 드라마와 달리 조조가 먼저 유비를 '평생 도망만 다니다가 오늘에서야 내 손에 죽을 네 운명이 불쌍하기 짝이 없구나!'라고 비웃자 유비는 조조가 벌인 막장 짓을 언급하며 '하늘 끝까지 닿은 네놈의 죄가 동탁보다 더하거늘, 네놈이 무슨 낯짝으로 감히 황실을 운운하는가?'라며 역으로 비난한다. 이에 조조가 '나는 황실의 명을 받아 널 죽이려 왔다.'고 큰소리치자 유비는 '그렇다면 나는 일찍히 헌제께서 내리신 밀서(헌제가 동승에게 역적 조조를 치라는 밀서를 혈서로 써서 조조의 암살을 시도했던 사건을 의미한다.)를 받들어 역적인 네놈을 죽이겠다'고 되려 큰소리를 쳐 열받은 조조가 공격을 명하는 걸로 시작된다.] 가열찬 공방 끝에 조조가 패배를 인정하고 패퇴하는 것으로 두 영웅의 격돌은 마무리 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종종 극적인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 싸움에서 조조가 위연이 쏜 화살을 맞아서, 혹은 낙마해서 이가 부러진 이후 [[계륵]]의 고사를 언급하며 한탄하고 철군하는 이야기를 삽입하기도 하는데 이는 연의에서만 나오는 허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